오너드라이빙의 새바람이 서서히 일 무렵인 1967년 국민차 크기의

작은 차체에 공냉식 수평방향 2기통 엔진을 장착한 연비가 뛰어난 승용차,

꼬마차란 별명을 얻으면서 기름이 적게드는 차를 바라던 오너드라이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알맞은 경제적인 차였으며 당시 동양TV의 특집에 경품차량으로 등장했다.

한국최초의 경차였던 퍼블리카는 "67~71"까지 2,005대가 생산되었다.